행사장소

보물 무 주 한 풍 루
전라북도 유형문화재에서 보물 승격 지정된 한풍루를 야간 개방하여, 2층의 누각으로 1층은 정면 3칸, 측면 4칸, 2층은 정면 3칸, 측면 2칸이며, 지붕은 이익공(二翼工)의 팔작(八作) 형태이다. 건물의 연면적은 154.9㎡ 내외의 어둠속에서 보는 구조물의 웅자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한풍루 주변에서 각각의 한풍루를 알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최북미술관&김환태문학관
김환태 선생은 순수 문학 확립을 위해 노력하신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무주 출신의 문학 평론가입니다. 김환태문학관에서는 무주에서 유년기를 보낸 김환태선생의 졸업기록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최북 화백은 조선시대를 후기에 활동을 하였으며, 미술관은 동시대에 활동한 조선시대 대표할 만한 화가들의 설명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. 최북화백의 가장 많이 차지하는 그림은 산수화이며, 작품세계의 전기, 중기, 후기로 나누어진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

무주군청(주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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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청 주변에서 무주 주민이 판매하는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하실 수 있는 장터가 준비되어 있는 장소입니다. 군청을 중점으로 주변 곳곳에 여러가지 DIY만들기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, 무주 자연 유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상상 반디숲
도서관을 제외한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가족센터의 공동육아 나눔터와 장난감 대여실, 교류 소통 공간, 실내 놀이터, 요리교실, 컴퓨터실, 프로그램실과 주민들의 창작과 동아리,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생활문화센터가 자리해 있다.
지하1층에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


사랑의 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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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 남대천교(일명: 사랑의 다리)는 길이 120m, 폭 10m로 가로등과 교차등, 아치형 데크 등 총 92개의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5391개의 LED등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있다. 다리 난간에는 분수설비와 타일 시공을 해 조형미를 살렸고, 야간에 보는 야경은 아름다움을 더하게 한다. 무주에서 구경할 경우 색다른 밤 풍경을 남대천에서 맞이할 수 있습니다. 이 다리에서 연인이 만나게 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.